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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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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이엠 말고 다른 브랜드 외도를 살짝 했었어요.
케이올과 달리 묽은 제형에 씁쓸한 맛이 나더라고요.
가격대가 있음에도 케이올로 돌아온 이유는 특유의
고소함이에요.
갓 수확한 햇땅콩만을 사용했다는 걸 의심치 않아요.
아침마다 빵 사과와 곁들이니 벌써 2병째인데...
대용량으로 원통형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퍼먹기 살짝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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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소중한 시간 내어 리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정지역 고창의 미네랄이 많은 비옥한 황토밭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작물의 품질이 우수한 편이랍니다.
다른 땅코버터와는 다르게 껍질채 모두 넣어 만들어 식감과 맛, 영양까지 좋은 상품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고창 농수 특산물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마켓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