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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다 받아서 반가웠는데 봉지 여는 순간 냄새가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거미줄같은 실들이 구석마다 있어서 찜찜한 마음에 쟁반에 쏟아놓고 보니 상한 냄새에 벌레들이 같이 주르륵 나오더라고요. 헐
사진에 구석 실들이 잘 안 보일것 같긴 한데 양쪽 코너에 거미줄처럼 있었고요. 쏟아놓은 사진에 보이는 날개달린 벌레들 작지만 여러 마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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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래 기다려주시고 상품 수령하셨는데 실망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내용 업체에 전달하였으며, 꼼꼼히 검수 후 재발송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